Global Nuclear Disarmament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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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5, 2005년 7월17일

CBS5

불교 승려들이 원자폭탄 실험일을 기념하다


(KCBS) – 일본의 선불교 승려들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에 있었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참상 60주년을 기념하는 1,600마일에 걸친 행진을 위해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합니다.

승려들은 히로시마의 폐허 속에서 타고 있던 불에서 채취한 원자폭탄의 불꽃을 들고 걷는데, 그들은 이 불꽃을 처음으로 원자폭탄 실험이 이루어진 뉴멕시코 트리니티로 가져 갈 계획입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정치가 그리고 미국 인디언 평화 운동가들로 구성된 그룹이 동참한 가운데 승려들은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SBC 파크까지 불꽃을 가져 왔습니다.

행진이 그 도시에서 시작된 것은 일본을 황폐하게 한 원자폭탄의 부품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출항해서 태평양의 에놀라 게이(Enola Gay)로 운반되었기 때문입니다.

승려들은 토요일 저녁에 팔로 알토(Palo Alto)에 도착했으며 거기서 시장과 접견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아침 그들은 산 호제(San Jose)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 행진을 후원하는 비영리 단체 세계핵무기해체기금 Global Nuclear Disarmament Fund 의 공동 사무국장인 매트 테일러 씨에 따르면, 행진은 20세기 일본 불교의 평화 행진 전통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KCBS의 취재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승려들은 이 불꽃을 들고 전 세계를 걸어 왔으며, 때로는 단지 평화를 위해서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승려 중 한 사람은 미국 전역을 8번이나 걸었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은 호주 대륙 전체를 걸었으며, 마지막 한 사람은 30년 이상에 걸쳐 평화 행진을 해 왔습니다.

승려들은 핵무기 해체를 지원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로서 원자폭탄의 불꽃을 그 실험장에서 소멸시킬 계획입니다.

승려들이 매우 험난한 사막지역을 통과할 때 미국 인디언 공동구역 지도자들이 그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막지역의 온도는 화씨 130도에 달하기도 합니다.

테일러 씨의 말에 따르면 (몇몇) 미국 인디언들 역시 자신들을 원자폭탄의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50년대에 이루어진 모든 공중 핵실험에서 많은 파편들이 인디언 보호구역을 덮쳤습니다."

승려들은 원자폭탄 피해의 두 기념일에 해당하는 8월 초 뉴멕시코에 도착할 것입니다. 뉴멕시코에서는 120명의 사람들이 동행하는 중에 원자폭탄의 모델이 실험된 장소로 갈 것입니다.

"승려들은 공포의 순환을 마감하고 전세계 일반인들에 의해 핵무기 해체가 시작되는 새로운 순환을 열 수 있도록 희망하는 의미에서, 60년 동안 지켜온 불꽃을 침묵 속에서 소멸시킬 것입니다." 라고 테일러 씨가 말했습니다.
(오전 9시35분, j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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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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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저스(Joe 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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